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보령 '충청수영성'은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해 돌로 쌓은 성으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수군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청라은행마을 ]
주소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545-7
[ 충청수영성 ]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
[ 성주산 자연휴양림 ]
전화번호 041-934-7133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산 39
입장료 : 일반 1,000원 입장료 청소년, 학생, 군인 800원 입장료 어린이 400원
보령 충청수영성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성벽 위에 올라서면 오천항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라은행마을은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이 마을에는 약 3천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이 중에는 마을 한가운데에 500~600년이 된 은행나무도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암나무로, 반경 4km 거리에 씨를 뿌린다고 합니다.
이 마을은 은행나무가 많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황금빛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0km 코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가을의 알록달록한 색들을 감상하며 라이더들이 청라은행마을에서 대처내수욕장까지 약 30km 코스를 목표로 자전거로 달려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되겠습니다. 코스를 정한 대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알록달록한 단풍들이 물들어 있는 성주산을 보게 되는데 여기에 보불창고가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광산을 하시던 곳인데 지금은 페광이 되어 활용하여 '새우젓'저장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굴의 길이는 약 150m나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토굴은 사계절 내내 영상 13도, 80%이상 습도를 유지하여 새우젓이 부페되지도 않고 최상의 맛을 내는데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냄새를 직접 맛이 보는데 비린냄새 전혀 없고 잘 숙성돼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김축제'
자전거를 타고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하니 보령 여행지의 필수 코스인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보령 특산품인 김을 말리고 구워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 가장 붐비는 곳은 최장 김밥을 만드는 곳으로, 보령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김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밥은 길이가 총 70m, 350인분 김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김축제에서는 보령 특산품인 김을 맛볼 수 있고, 최장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령 형지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별미 "키조개 삼합"
보령의 명물 "키조개삼합" 싱싱한 채소에 키조개, 새우, 전복, 낙지, 훈제오리등에 육해공의 환상적인 조합이 여기 다 모였습니다. 먹고 또 먹고 계속 젓가락질이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비결을 알아보니, 제철 맞은 해산물을 매일 들여와 생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령 키조개는 잠수부가 수심 15~50m에서 보물 찾기 하득 손으로 직접 채취해 100% 자연산 상품성이 높은 보령키조개입니다.
가는 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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